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의 트랙 B ‘Future Enterprise’에서는 시스코가 바라보는 미래 IT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ESG 경영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보안이 고려된 하이브리드 워크,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전략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이번 트랙에서는 ESG 경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워크플레이스와 더불어 기업의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시스코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임직원들에게 유연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세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Sustainable Network: ESG 경영을 위한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시스코코리아 김찬우 이사
- ESG 동향 : 파리 협정,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현재의 2도보다 낮은 수준인5도로 유지 -> 탄소국경세, 탄소중립 등 민간 기업들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제하는 제도이며 어길 경우 매출의 최대 2%에 상응하는 벌금 부과
- ESG는 기업에 있어 생존의 문제 + 경쟁력 척도가 되는 핵심 가치가 됨, 따라서 ESG 경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각광받음
- 디지털 전환 : 최신 기술을 사용해 친환경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 지속가능성 기술이 ESG 경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근간이 될 것
- 지속가능성 : IT 제품 구매, 구축, 운영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가치 + 기업의 목표(ESG 경영)에도 부합해야 함, 국내외에서 국가 주도 정책으로 지속가능성 주도 -> 에너지 효율적이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디자인 필요 -> 스마트 빌딩
- 스마트 빌딩은 데이터 + 전원(PoE), IT + OT(개별적인 기기를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라는 컨버전스로 이루어짐
- PoE를 사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음(기존에는 AC->DC 전력 변환 시 20~30% 손실 발생), Cisco UPoE는 전력 효율이 좋아 20%의 전력 절감 가능 + 애초에 AC 전력 공사도 적게 할 수 있음 -> 나아가 아예 전력 변환이 필요 없는 인프라로 진화 필요
- 하지만 다수의 PoE 전원을 사용하게 되면 PoE 전원이 물려있는 기기들의 현황과 상태 파악이 필요, PoE 전력 사용량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함 -> Cisco DNA Center에서 PoE 가시성 확인 가능
- 스마트 빌딩에서는 다양한 IoT 기기(센서), 조명, 냉방, 창호 블라인드 등의 시스템이 사용됨, 다수의 IoT 센서들과 연결된 각 시스템들이 빌딩 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운영되는 환경인 것
- 따라서 이런 다양한 시스템과 센서에 대한 전력을 중앙에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함, Cisco Spaces로 해결 가능
- 미국 시스코 Pann1 사무실의 경우 빌딩 내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내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효율적으로 작동됨, 창호에는 태양열 패널이 부착되어 있어 각 기기들의 전력 공급을 담당
- 오피스 역시 PoE 전원관리 공급을 기반으로 AC 전력 고급을 위한 전선과 멀티탭이 없음, 천장의 AP에는 환경 습도 정보가 제공되며 이러한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하며 임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니터링함
- 회의실의 경우 사람이 많으면 냉방 시스템 가동, 없으면 중지 -> 자동화 관리 구현
- 결과적으로 PoE로 전력을 몰아주고 자동화를 통해 전력을 20% 감소, AC 공사 감소 -> 친환경 빌딩 인증 획득 -> ESG 경영, 지속가능성을 실천한 스마트 빌딩의 모범적인 사례
시스코와 함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언제, 어디서나 유연하고 안전한 네트워킹
시스코코리아 김지철 프로 & 이상원 이사
- 디지털화 되어있지 않은 업무, 운영, 재무 프로세스가 임직원 생산성 저하 -> 회사 경쟁력에 악영향 -> 컴플라이언스 미준수로 인해 더 많은 비용 소요 -> 때문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필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새로운 거대한 기술의 출현 중심, 코로나19 이후에는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고려되고 있음
- 시스코는 캠퍼스 네트워크가 직면하고 있는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낮은 지연시간, 그리고 더 많아진 모바일 기기를 지원해야 하는 점, 추가로 늘어난 보안 위협에도 대응 필요하나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음
- 여전히 수동으로 처리하는 IT 인프라 구축 및 관리로 인해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고 휴먼에러 역시 큰 보안 문제 야기
- 그래서 Cisco SDN 솔루션이 필요,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 중앙화된 정책 기반 네트워크 운영 + 최종 접속 단부터 고성능의 네트워크 제공
- 시스코의 캠퍼스 네트워크는 Catalyst 하드웨어 + IoS-XE 소프트웨어 구성되어 DNA Center에서 관리되며, ISE에서 기기들을 식별해 인증 기반, 권한 기반으로 통합 보안 정책을 적용해서 관리함
- Catalyst 하드웨어 역시 2022년 모델 대비 2023년 신규 모델은 CPU 5배, Memory 4배, Storage 64배로 성능이 향상되어 더이상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해 백본망에 의존하지 않아도 됨
-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 사용자의 네트워크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별도의 서버 구성 필요 없이 스위치에 직접 개발한 혹은 3rd party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수 있음
- 스트리밍 텔레메트리 : 사용자 경험 + 네트워크 장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DNA Center에서 분석 가능
- 기존의 IP 주소 기반 보안 정책이 아닌 단말 그룹 간에 Tag를 사용해 보안 정책 관리 -> 훨씬 단순화된 보안 정책 운영 가능
- IP 주소에서 자유로운 보안 정책 : 인증 과정에서 부여받는 변하지 않은 Tag로 일관된 보안 정책 운영 가능
- 관리자가 이런 보안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기기들의 IP 주소를 관리할 필요가 없고, 기기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방화벽으로 전달하기 위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됨
- 보안 위협에 노출된 기기를 격리시켜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 가능
- 만약 사용자가 탈로스 DB 기반의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ISE 인증 서버에서 해당 사용자의 신뢰도 점수를 하향 조정하고 네트워크에서 격리시킴
- 이로 인해 IP 주소가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기들과 동일한 IP 주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기들과 통신이 불가능 -> 보안 위협이 내부에 전파되지 않도록 방어하여 안전한 캠퍼스 네트워크 구현
IP+Optical 컨버지드 네트워크를 통한 차세대 전달망
시스코코리아 김경민 이사 & 김영하 이사
- 전달망 마켓 트렌드 : 전달망 = 통신 사업자 혹은 대기업이 공급하는 WAN 구간 네트워크, 이 전달망을 지나는 인터넷 트래픽이 지난 5년간 크게 증가함 -> 대용량 트래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요구사항 대두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대용량 가능한 대용량 장비로 증설하고 보다 빠른 망 설계 필요, IP망 & Optical 망이 혼재하기 때문에 복잡한 기존의 2가지 망을 혼용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할 필요성도 생김
- 추가로 이렇게 단순화시킨 대용량 망을 필요할 때 적시에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엔드투엔드로 네트워크를 재설계 함으로써 관리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필요
-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키텍처 탄생 : 핵심 기반 기술은 고성능 실리콘칩, 향상된 회선 인터페이스(Optics), 최신 기술 기반의 망 시스템 현대화, 관리 단순화 및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 RON(Routed Optical Networking) 네트워크 : IP + Optical 컨버지드 네트워크 -> 관리 편의성 + 비용 절감 -> 하지만 고성능 구현
- 기존의 8개 컴포넌트를 4개로 줄이나 성능은 그대로 구현한 것이 핵심
- 전송 장비들 역시 성능이 발전되고 있음, 광파워 개선, 최대 80KM, 100KM를 증폭 없이 전송 가능, 기존 장비의 수정 없이 그대로 RON 추가해서 사용 가능
- 400G, 800G 대용량은 통신사업자가 아니면 너무 큼, 대기업들은 100G 급도 충분한 상황 -> Digital Coherent Optic의 400G 광모듈을 조정해서 100G로 사용 가능하며, 이후 400G가 필요할 때 400G로 세팅해 사용 가능
- 멀티 벤더 호환성을 보장, 시스코 장비 뿐만 아니라 13개 벤더가 28개의 광모델을 테스트하고 있음
- 기존에 Optical 전달망 설정 환경에 그대로 적용하여 서비스 구성 및 모니터링 + 타벤더와 통합해서 멀티 벤더 운영 관리 가능
- RON 네트워크에서 Optical Circuit Style 서비스 구현 : 기존의 라우터로는 양방향 같은 경로 전달 및 대역폭에 대한 보장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회선 서비스 차원에서 양방향 라우팅, 밴드위스 대역폭 보장 요구사항, 주 경로가 갑자기 죽었을 때 다른 라우터로 경로를 변경해야 할 때 특정 지연 시간 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백업 터널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남
- 세그먼트 라우팅에도 회선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기능 제공, Optical이 가진 특징을 라우터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핵심
- 이를 기반으로 기존 네트워크 운영 비용 35~40% 절감 가능, 기존에 2개의 망을 1개의 망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
- 기업 B2B 전용망에 적용해서 RON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구성 단순화, 엔드투엔드 50ms 절체 보장, 레이턴시 개선, 통합 운용관리 솔루션 제공하여 Capex 30% 이상 절감시킴
- 대용량 ROADM 솔루션 구축 시 RON 솔루션을 구성하면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음
Reimagining Workspaces: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의 진화
시스코코리아 신인수 프로 & 전민정 프로
- 업무 환경의 트렌드 및 조직 구성 변화 : 넥스트 노멀, 하이브리드 워크 -> 자유로운 근무 환경이 중요하고 최소 한 명 이상 원격으로 접속하는 회의가 대부분이며 2개 이상의 협업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크게 증가함
- 하이브리드 워크 구현을 위해 이제 IT 부서만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것이 아닌 인사 및 총무 부서까지 관여하게 되었으며 ESG까지도 고려해야 함 -> 최적의 하이브리드 워크 솔루션 필요
-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 장소에 관계 없이 협업이 가능해야 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미팅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것들을 하나의 툴에서 관리할 수 있어야 함 -> 모든 장소를 협업 공간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 -> 어디든 일할 수 잇는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의미
-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이 바로 Cisco Webex, 중앙 통합관리를 위한 컨트롤 허브, Webex 단일 앱 제공
- 여기에 Webex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코 디바이스를 제공, Microsoft Teams, Zoom, Google 서비스와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음
- 독보적인 AI 기반 협업 기능 :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오디오 인텔리전스 탑재해서 배경 소음 제거 및 화자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 비디오 인텔리전스를 통해 말하는 화자를 포커스하고 그 사람을 더 크게 화면에 잡아줌, 추가로 실시간 번역과 자막 기능 제공
- 시네마틱 미팅(출시 예정) : 모든 회의 참가자를 골고루 잡아주고 영화 같은 연출 제공
- 미팅 존(출시 예정) : 회의 공간에 경계를 설정, 그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포커스
- 생성형 AI(출시 예정) : 회사 내 방대한 자연어 데이터를 학습해서 미팅 내용 요약 + 할 일 목록 작성 + 비디오를 챕터로 구분해서 화상회의 미팅 내용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음
- 여기에 추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접속하는 사용자, 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 접속 네트워크 환경을 단일화된 대시보드인 Control Hub에서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음, 심지어 기기별 탄소 배출량 추적 및 ESG 경영 지표에 얼마나 충족하고 있는지도 파악 가능
Stay Connected: 클라우드 콜링과 컨택센터로의 여정
시스코코리아 허용준 이사 & 홍병호 프로
-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해 전화 역시 변화해야 함
- 전화번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기업은 기업 고유 번호를 오랫동안 유지해 오고 있고 전화번호가 곧 기업의 이미지 -> 하지만 개인의 전화번호는 다름, 업무용 전화번호로만 활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음, 퇴사 또는 이직할 경우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
- 그래서 필요한 것이 클라우드 콜링,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보안 이슈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직원 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교환기 장비를 증성할 필요도 없음
- Cisco Webex Calling은 시스코가 제공하는 글로벌 11M+의 사용자들이 매월 80억건의 전화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전화 교환 솔루션
- 기존에 시스코가 제공해 왔던 20년간의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가 집대성된 클라우드 전화 교환기
- 하드웨어 전화기, 모바일, 태블릿 등 어느 기기에서도 전화 가능
- 글로벌 16개의 데이터 센터가 있으며 오롯이 Webex Calling만을 위한 전용선 운영, 한국에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글로벌 클라우드 콜링 솔루션
- 수많은 엔터프라이즈 기능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매달 수많은 기능들이 추가되고 업데이트되고 있음
- AI 오디오 인텔리전스 : 상대방이 소음이 있는 곳에 있어도 상대방의 소음을 제거할 수 있음
- 차세대 핫데스킹 : 하드웨어 전화기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핫데스크를 만들고 그 전화기에 QR코드로 인증하면 나만의 전화기가 됨
- Webex Go : 네이티브 스마트폰 전화기 앱에서 그대로 Webex Calling을 사용할 수 있음
- 기업 전화는 협업 기능, 비서 기능 외에 그룹콜 매니지먼트 기능 필요 : 팀별로 인입되는 전화를 정확한 담당자에게 빠르게 전달해 줌
- 클라우드 컨택센터는 고객이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구사해야 함
-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온라인으로 전환 중, 따라서 고객 경험이 디지털화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좀 더 편리하고, 의미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체험하기를 원함
-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습득하고 즉시 답변을 얻고 빠른 문제 해결을 원하며 기다림을 허용하지 않음
- 온라인, 모바일 기기를 넘나들며 정보를 습득하고 있으며 이에 충족하는 차별화된 상담을 받기를 원함 -> 맞춤형 서비스 필요
- 컨택센터 역시 마찬가지임, 고객이 있는 디지털 채널에서 즉시 고객을 응대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해야 함, 세상은 지금 Mobile World이기 때문
- 많은 디지털 채널에서 상담사는 동시에 여러 명을 상대할 수 있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 제시할 수 있음
- 하지만 고객이 컨택센터로 연결되는 채널, 즉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많기 때문에 고객 연결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됨 -> 다수의 시스템과 다수의 채널이 연결되어 있어 상담사가 고객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는 데에 어려움이 많음 -> 단일화된 상담 채널 필요 -> Webex Connect
- 시스코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현을 위해 필요한 Orchestration(다수의 디지털 채널과 내부 시스템 연계), Al/ML(고객의 데이터 기반 맞춤 상담 지원), Data Lake(방대한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Automation(자동화) 4가지 요소를 Webex라는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
여기까지 트랙 B 세션의 발표 내용들을 간략하게 소개드렸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해당 세션 다시 보기 영상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잠깐! 세션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 신청이 필요하신가요? 하단 배너를 통해 상담 요청 남겨주시면 시스코가 전문가가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행사 리뷰 보기
트랙 A : [Secure Networking] 최신 보안 트렌드와 전략 인사이트
트랙 B : [Future Enterprise] 시스코가 바라보는 미래의 IT는?
트랙 C : [Hyperscale Infrastructure] AI 시대, 성공적인 멀티 클라우드 구축과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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