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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of Impact in Cisco & Cisco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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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여성 인력의 성장을 위해 전 세계 42개국, 수천 명의 시스코 직원으로 구성된 Connected Women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다양성을 중시하는 시스코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스코 코리아는 지난 16일 (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스코와 한국의 주요 파트너사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 총 45명을 초청해, IT업계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네트워킹하고 결혼, 육아, 재테크, 직장 내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Women of Impact in Cisco & Cisco Partners’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Women of Impact 에서는 글로벌 차원에서 ‘비범한 인재가 되자(Be Extraordinary)’, ‘두려워 말 것(Be Fearless)’, ‘멈추지 말고 전진(Be Unstoppable)’, ‘협업하고, 이끌고, 영감을 주자(It’s Time. Collaborate. Lead. Inspire)’ 등의 주제를 다루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APJC Connected Women 조직을 이끄는 비키 바트카(Viki Batka) APJC 시스코 파트너 그룹 사장(VP)이 참석해서 ‘여성 네트워킹의 힘과 협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ECS텔레콤 사업관리부 이주영 이사는 “일하면서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과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어려움 등 진솔한 대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며,  “여성의 비율이 적은 IT업계에서 시스코가 여성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서, 회사 후배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뜻깊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스코가 포용(Inclusion)과 협업(Collaboration)을 시스코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데는 다양성을 지닌 인력이 결국 혁신을 주도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 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기업의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음 진행된 이번 ‘Women of Impact in Cisco & Cisco Partners’를 시작으로, 시스코 코리아는 더 많은 여성 인력이 IT업계에서 자리잡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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