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연속성 유지를 위해 확대되는 Wi-Fi 6의 역할
모호한 앞날에 맞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재택근무, 원격 의료, 가상 학습이나 e러닝을 통한 교육 등을 비롯해 수많은 생활 방식의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용어는 한때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아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누구도 팬데믹 이후의 변화를 확신할 수 없지만, 이 기간이 지나도 이런 새로운 생활 방식 중 상당수가 정착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한 가지만은 확실합니다. 거의 모든 기업이 비즈니스를 운영할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대다수의 비즈니스가 직면한 “뉴 노멀(New Normal)”을 이루는 주된 요소는 디지털화, 자동화 및 보안입니다. 소매업부터 의료 서비스와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이 이런 요소를 준비하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유연성과 모빌리티를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긴급 봉쇄령이 내린 상황이라도 말입니다.
사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 스마트 길 찾기와 동선 추적, 인앱 서비스, 모바일 및 가상 체크인과 체크아웃, 온라인 가상 교육과 행사, 디지털 공동작업(화이트보드, 화상 회의), 가상 쇼룸, 몰입형 제품 카탈로그 등이 대표적인 예이며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Wi-Fi 6의 역할
기업들이 디지털화, 자동화된 미래를 향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Wi-Fi(특히 Wi-Fi 6)가 그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디지털 혁신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기업을 운영하고 자동화하는 데 모바일 및 IoT 기기의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면 Wi-Fi 네트워크도 더 많은 기기와 기기에 연결된 “사물”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기능을 갖춰야 합니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뉴 노멀(New Normal)”
Wi-Fi 6는 오늘날의 무선 네트워크 수요에 부합하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몰입형 환경과 고대역 분야 등 새롭게 대두되는 모빌리티 사용 사례에도 가장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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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오후 1시, 국내 네트워크 전문 미디어 데이터넷에서 주최하는Wireless & Mobility World 2020 온라인 세미나에서 시스코가 첫번째 스피커로 Wi-Fi 6의 소개와 구체적인 고객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모빌리티 동향을 중심으로 무선 네트워크와 Wi-Fi 6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사용 사례는 무엇이며 각각의 사례에서 Wi-Fi 6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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