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가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제조업 혁신 3.0’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면, 이는 자연스럽게 수출 및 국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 팩토리의 성공사례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열공학 기술 활용 냉난방 시스템 생산 기업, ‘로단(Lordan)’의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로단은 시스코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도입하고 한달 만에 생산성을 10%나 향상시켰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미션: 다운타임 감소 및 장비 효과 개선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로 변화하기 전, 여느 제조 기업과 마찬가지로 종종 장애를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비즈니스에 상당한 타격을 입기도 했습니다.
고객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로단은 공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의 원인을 파악해 다운타임과 자원낭비를 줄이고, 설비종합효율(OEE,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을 개선해야 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장 전체의 처리량을 한 눈에 파악하고, 생산공정의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전 생산공정에 대한 과정 및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가시성 확보가 시급했죠.
이에 로단은 시스코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결정,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결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1달만에 생산성 10% 향상 성공!
로단의 야이르 아빅도르(Yair Avigdo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 후 2주만에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달만에 공장 생산성이 10% 이상 향상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단은 보안을 갖춘 ‘안전한’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인 제조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연결된 데이터의 보안을 염려하여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는 것을 여전히 두려워합니다. 로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는 스마트 팩토리,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랍니다. 시스코의 기술로 안전하고 생산성 높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로단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시스코의
커넥티드팩토리(Connected
Factory) 아키텍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코와 함께 하루빨리 꿈의 디지털 공장을 실현해보세요! ^^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그룹의 세일즈 매니저 딘 스미스(Dean Smith)가 작성한 How one manufacturer boosted productivity by 10% in one month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