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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의 보안을 위한 강력한 3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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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및 업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의 전환은 최근 보편화된 원격 근무와 맞물려 전통적인 기존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보안 모델에 심각한 과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은 원격 자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접근 제어, 모니터링, 위협 탐지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되면서 ‘새시’(SASE)라 불리는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가 점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가트너가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라고 명명한 이 새로운 개념이 지향하는 목표는 기업이 로컬에 구현된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의존하지 않고 클라우드 또는 로컬에서 모든 사용자와 모든 장치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접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SASE는 광대역 네트워크(SD-WAN),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전까지는 전용 솔루션으로 제공하던 네트워크·보안 기술 등을 이제는 특정 장소나 환경과 상관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지원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도하였고, 원격 및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SASE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습니다. 특히, SASE 시장에서 중견·중소기업의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견·중소기업은 보안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며 전문인력도 충분치 않아 쉽게 외부 공격의 타겟이 되는 반면, 기존 보안·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기는 용이해 SASE 도입이 오히려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시스코는 이러한 SASE 시장에서 △머라키(Meraki) 기반 시스코 SD-WAN △시스코 엄브렐라(Umbrella) △시큐어 액세스 바이 듀오(Secure Access by Duo) 등을 통합 번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스코가 제공하는 중견・중소 기업 보안을 위한 강력한 세가지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Meraki 기반 시스코 SD-WAN

모든 규모의 기업이 간단하게 즉시 사용 가능한 강력한 보안 기술을 통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보호하며 보안,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100% 클라우드로 관리합니다.

Umbrella를 통한 안전한 보안환경 구축

Cisco Umbrella로 로밍 사용자와 브랜치 오피스까지 보호 범위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Umbrella는 매일 2만 4천이 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빠른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Duo를 통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실현

광범위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라면 모든 사용자, 모든 디바이스,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해 주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플랫폼, Duo

Duo를 통해 사용자 ID를 빠르게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모든 디바이스를 파악하며 디바이스의 상태 및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SK쉴더스는 2023년 시스코와 중소기업 사이버위협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SK쉴더스는 시스코가 진행 중인 국가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CDA)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패키지, M:UD를 최근 론칭하였습니다. M:UD는 SK쉴더스의 정보보안분야 최적의 기술과 Cisco SASE 기반 머라키, 엄브렐라, 듀오를 결합해 사이버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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