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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스타트! 5G 시대, 당신의 무기는 준비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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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5G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8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5G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는 2035년 약 12조 3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 5G 시장은 모든 통신사업자에게 거대한 성장 모멘텀과 같습니다. 통신사업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보고 있을 수 만은 없겠죠?

‘기회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다가오는 5G 시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무기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기에 대한 답은, 바로 ‘네트워크’에 있습니다.

5G 시대를 위한 통신사업자들의 무기 ‘네트워크’

5G 시대에서 모바일 네트워크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수 있고, 훨씬 더 많은 디바이스에 빠른 연결성(low-latency connectivity)을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네트워크 아키텍처 트랜스포메이션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더 큰 용량과 확장성을 고려한 5G 표준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5G 표준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시장 수요를 가장 빠르고 민첩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5G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합니다.

모바일 네트워크의 유연성은 단순하면서도 폭넓게 새로운 기술과 프로토콜에 접근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술은 5G 시대에 적합한 확장형 네트워크 구성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아키텍처 트랜스포메이션은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모바일 네트워크 설계 방식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도록 하는데요. 5G 코어 유연성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면 운영 효율성은 높이고 현 네트워크가 지닌 한계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가 만들어가는 모바일 네트워크 혁신

시스코는 5G 모바일 네트워크에 잠재된 능력을 깨우기 위해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서 고객, 파트너와 활발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와 파트너, 고객이 함께 이뤄낸 성과, 함께 살펴보시죠.

5G 게임 플랜으로 커넥티비티를 혁신하다!

APAC 지역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은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5G시대, 모바일 트래픽 용량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네트워크 기술은 차세대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해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이 확장성을 높이고 5G 네트워크를 통해 다이나믹한 프로비저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가상화 및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은 5G 시장에서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스코의 가상화 토폴로지 시스템과 테일-f(Tail-f) 기술을 기반으로 한 NSO기술은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이 서비스 제공 시간(time-to-delivery)을70% 가량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은 시스코가 보장하는 세그먼트 라우팅 기술을 도입해 향상된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비저닝과 5G 시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스코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일상 속 혁신

시스코는 국가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통신사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하고 커넥티비티를 증진시킨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캠페인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디지털 인디아 캠페인에서 인도의 대표적인 통신사업자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는 캠페인의 책임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12억 인도인의 디지털 라이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했습니다.

당시 지오는 네트워크,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거대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혁신했습니다. 지오는 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최초로 경제적인 브로드밴드를 구축, 인도인들이 그들의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5G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디바이스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혁신되는 하이퍼커넥티드(Hyper-connected) 세상에서, 시스코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솔루션들로 통신사업자에게 많은 성장 기회를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스코의 통신사업자 솔루션은 해당 링크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지역 모바일 솔루션 대표

앤드류 맥케이(Andrew Mackay)가 작성한

The race is on: Is Your Network 5G Ready? 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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