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그룹의 Cisco Meraki 클라우드 네트워크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Meraki 기반 구독형 네트워크 서비스 전격 출시, 클라우드 네트워크 혁신 전파에 앞장
메가존그룹은 지난 22년동안 IT 패러다임의 중심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지속적인 인력 증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 공간 또한 지속적으로 확장 되었고, 새로운 업무 공간의 네트워크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분산된 업무환경을 유연하고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가존그룹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큰 성장을 주도해 온 기업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역시 클라우드에서 해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시스코의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Cisco Meraki’입니다.
Cisco Meraki 솔루션은 타 솔루션보다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운영 할 수 있어 소수의 관리 인력 만으로도 2천명 이상의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그룹 내 일관된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직면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Cisco Meraki 기반의 새로운 구독형 네트워크 매니지드 서비스인 F:it을 새롭게 출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한지운, 메가존클라우드 Hybrid & AI Platform Center 센터장
1998년 설립된 메가존그룹은 2009년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로서 고객들이 클라우드 전환 과정마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2018년에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를 스핀아웃하여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왔습니다. 이후 메가존그룹은 지난 2021년까지 연 평균 70% 이상 급속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직원들도 폭발적으로 늘며 2천 명을 돌파, 회사는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강남구에 있는 메가존빌딩 주변으로 분산된 위치의 공간들을 추가해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잦은 조직 변경과 함께 빈번하게 자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 애플리케이션 단에서의 확장성과 유연성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로는 기업의 빠른 성장 속도에 맞는 네트워크 유연성을 보장하기 어려웠습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답게, 네트워크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결정
메가존클라우드는 네트워크 인프라 역시 클라우드에서 해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찾은 해법이 시스코의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Cisco Meraki’였습니다. 복잡한 네트워크를 심플하면서도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지원하여 비즈니스 환경을 쉽고 편리하게 지원하고자 하는 Cisco Meraki의 가치가 메가존클라우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Cisco Meraki는 2006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확장성과 편의성을 입증해 오고 있었기에 급속한 성장에 직면한 메가존그룹에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이 되어 줄 것이란 신뢰가 있었습니다. 또한, 유무선 네트워킹 인프라와 방화벽은 물론 모바일 단말기부터 스마트 카메라, IoT 센서까지 네트워크 인프라에 부가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미래를 위한 유용한 투자가 될 것이란 확신을 주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곧바로 Cisco Meraki를 활용, 메가존그룹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습니다.
어떤 변화도 수용가능한 유연한 네트워크 인프라 완비, 보안 위협과 운영 부담은 최소화
메가존그룹은 Cisco Meraki 도입 이후 조직 변경 및 인원 충원, 사무 공간 확충 등 조직의 주요한 의사결정 과정에만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 건물에 흩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의 네트워크 사용 현황을 하나의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현장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네트워크 추가 설치 및 변경, 모니터링 작업을 모두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건물에 동일한 업무용 무선 SSID 사용으로 어느 곳에서 네트워크를 접속하는지에 상관없이 곧바로 업무 진행이 가능해진 덕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Cisco Meraki는 추가 비용 없이 메가존그룹에 이미 구축되어 있던 Cisco Catalyst 9200 스위치까지 Meraki 대시보드에 연계하여 함께 관리, 감독할 수 있게 지원하여 그룹 전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의 통합, 관리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Cisco Meraki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보안 기능과 더불어 게스트 망분리를 통해 업무용 네트워크를 별도로 보호하는 등 사용자 및 트래픽에 대한 가시화를 제공함으로써 관리자 측면에서 보안정책을 심플하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모든 일은 단 2명의 네트워크 관리자가 원활하게 담당해 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의 전환이 없었다면 서로 다른 7개 빌딩의 2천 명 이상의 직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단 2 명의 관리자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Cisco Meraki 사용 경험으로 새 네트워크 매니지드 서비스 출시까지…일석삼조 효과 기대
메가존클라우드는 Cisco Meraki 기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에 대한 확신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혁신을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의 전문성과 더불어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Network-as-a-Service)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여, 시스코의 ‘프로바이더 파트너십’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더 나아가 Cisco Meraki를 기반으로한 신개념 구독형 네트워크 매니지드 서비스인 ‘F:it’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메가존그룹 차원의 경쟁력 있는 유연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춘 데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도입을 돕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확장에 나선 것입니다.
이에 ‘F:it’ 고객들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업무용 단말, 소프트웨어까지 업무에 필요한 IT 솔루션을 통합 패키지 형태로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프라 구축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구성으로 신뢰할 만한 IT 패키지를 선택하여 이용함으로써, IT에 대한 걱정은 덜고 비즈니스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된 것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F:it’을 통해 IT 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은 물론, 나날이 복잡해지는 IT 인프라로 고심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IT 파트너로 더 견고하게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메가존그룹과 같이 급속한 비즈니스 성장 속 그에 부합하는 유연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Cisco Meraki로 확장과 관리가 용이한 새로운 네트워크 세상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