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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의 IT를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 법!


2016-10-11


IT 담당자의 고민?

□ 전국/해외/캠퍼스 내에 관리할 지점은 많은데, IT 인력은 부족하다.

□ IT 솔루션 관리가 너무 복잡하다. 쉽고 단순하게 관리하고 싶다.

□ 여러 지점에 흩어져있는 IT 를 통합해서 관리하고 싶다.

□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엔지니어가 출장 가거나 지원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싶다.

□ IT 장애가 종종 나는데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이 중에 하나라도 공감이 되신다면? ^^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IT’를 제공하는 머라키(Meraki)를 소개해 드립니다.

머라키는 접속과 동시에 엄청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AP에 대한 가시성이 필요하시다고요? 머라키에 접속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대시보드를 통해 누가 접속하고 있는지 모든 클라이언트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답니다. 뿐만인가요? 트래픽 양, 어떤 채널,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는지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만약 AP의 특정 동영상 사이트 트래픽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거나, 바이러스 감염이 잦은 P2P 사이트를 막고 싶으면 클릭 두 번으로 바로 트래픽 쉐이핑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브랜치가 전세계에 분산돼 있는 기업이라도 머라키는 구글맵과 연동되어 있어 대시보드를 통해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참 쉽죠?

꼭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지 않더라도 대학교처럼 여러 건물로 분산되어 있어 통합적인 장비 관리가 힘드시다고요? 머라키를 사용하시면 각 지점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중앙에서 대시보드를 통해 상태를 한 눈에 보고, 통합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구성도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네트워크 연결 파악을 위해 구성도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하고 파워포인트로 구성했어야 했습니다. 이 얼마나 큰 리소스의 낭비인가요… 하지만 머라키가 있으면 클릭 몇 번으로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구성도가 그려집니다. 라우터와 방화벽부터 스위치(코어, 분배, 액세스) 그리고 AP가 연결되어 있는 것까지 한 눈에 다 볼 수 있지요. Status가 궁금하면 위에 마우스만 올려 놓으면 끝!

무선의 가시화는 어떻게?

스마트폰이 어떤 AP에 연결 돼있는지 파악도 바로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연결됐는지, AP의 물리 구성, 클라이언트 위치, 채널 사용량까지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디에 더 많이 위치해 있는지도 파악하고 AP 추가 설치 여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같은 체인스토어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매장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방문했고, 얼마나 자주 왔고, 얼마나 머물렀는지 모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매장별로도 비교 가능하답니다.

또 다른 장점, VPN 구성이 쉽고 MDM 기능까지

이전에는 VPN 구성 시 해당 장소에 직접 나가서 장비를 설치했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어떤 트래픽을 암호화할지, 암호화 기법은 무엇으로 할지, 인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옵션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쉽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머라키는 장비를 설치하고 포트만 연결하면 끝이랍니다! 대시보드에 가셔서 2-3번 클릭으로 VPN 설정까지 끝마칠 수 있고요,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장소에 가지 않아도 어디서든 접속해 문제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라키가 제공하는 MDM(Mobile Device Management) 기능은 기업이 제공하는 디바이스에 특정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할 때 클릭 몇 번으로 바로 동시 설치가 가능합니다. 삭제도 물론 가능하고요, 직원들의 위치 파악까지 가능하지요. 게다가 디바이스 분실 시 내부 내용이 유출되지 않게 보안까지 확실히 지켜드리니 머라키를 왜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IT라고 말하는지 이해 되시나요.

국내 기업들은 머라키를 어떻게 사용하나요?

멕시코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제조사는 머라키로 어떤 혜택을 얻었을까요?

  1. 국내에서도 멕시코 지점 리모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공장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의 생명인 다운타임 관리에 머라키가 큰 역할을 했겠죠?
  2. 무선일 경우 AP, 컨트롤러, Advanced 장비 등 여러 제품이 동시에 구축될 필요 없이 AP만으로 심플하게 구성 가능하므로 CAPEX & OPEX 절감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용도 절감하고, 간단하기까지! 일석이조네요.
  3. 여러 지점에 대한 configuration 설정이 필요했을 때 이전에는 각각 설정했어야 했지만 이제는 한번에 configuration 싱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한 업무 효율 효과는 어마어마 하겠죠?

시스코 머라키와 함께 가장 단순한 IT를 경험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를, 또 다른 머라키 국내 구축 사례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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