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에서 최신의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는 가장 큰 행사인 Cisco Live 2021 버추얼 월드 투어가 막을 내렸습니다. 450여 가지 세션과 데모를 통해 최신의 기술을 선보였고, 전 세계 시청자들은 홈 오피스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Cisco Live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모습은 모바일/재택근무 인력과 중앙화된 사무실 근무 인력이 공존하게 될 미래의 업무 환경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에서 보안 연결 기술을 통해 가상 환경은 물론 실생활에서도 협업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하이브리드 기업 인력을 위해 포용적인 미래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은 Cisco Live의 주요 주제 였습니다.
시스코는 포괄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로 원활한 협업, 보안된 네트워킹,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여 포용적인 미래의 업무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및 엣지까지 분산된 애플리케이션과 리소스를 관리하고 네트워크/보안/개발/클라우드 IT 운영 팀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시스코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의 혁신 기능을 요약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업이 미래의 업무 환경에 적응하고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발전 속도에 맞춰 네트워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시스코가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위한 IT 솔루션으로 미래의 업무 환경 대비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인력의 관리와 보안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로운 코로나 백신이 효능을 발휘하여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종식되리라는 희망의 한 켠에는 사무실 복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수없이 많은 재택근무 직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게 하려면 업무 환경이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확신을 주어야 하고,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사무실, 외부, 자택 등 어디서든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스코 솔루션은 어디서나 탁월한 업무 경험을 확장하고, 보호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IT 팀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Wi-Fi 액세스 포인트, 비디오 엔드포인트와 카메라, 그리고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하여 사람과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Cisco DNA Center 및 DNA Spaces에서 관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영 팀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수용 인원과 밀집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사무실 및 개인별 업무 공간이 적절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면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사전 메시지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장소로 안내해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sco DNA Spaces에는 과밀 상태인 업무 공간, 사용 가능한 빈 회의실은 물론 식당이나 체육관을 이용하기 가장 좋은 시간까지 직원들에게 알려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센서와 차세대 Wi-Fi를 구축하면 더 효율적이고 참여도 높은 업무 환경도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네트워크는 지능적인 연결의 시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 빌딩 구축의 핵심은 공급 전력, 주력 디바이스, 운영 기술(LED 조명 등) 등입니다. 접근 방식을 달리하면 여기에 드는 막대한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ine Bridge Investments에서는 네트워크의 전력 공급 및 인텔리전스 기능을 활용하여 시공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전기 요금은 2/3나 절감했습니다.
2. Wi-Fi 6 및 5G 통합으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토대 마련
재택근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무실 근무로 원활하게 전환하면 뉴 노멀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줄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인력을 위해 유비쿼터스 Wi-Fi 6 및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Open Roaming을 통한 연결로 자택, 외부, 사무실 전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홈 오피스와 캠퍼스 업무 환경 간 이동이 더 쉬워집니다. 이 두 가지 무선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협업, 몰입형 학습, 스마트 물류 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 벌써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면 사람들은 홈 오피스, 사무실 책상, 회의실 등 원하는 장소에서 협업하기 위해 고화질 화상 회의에 주로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62%의 기업에서 더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화상 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눈에 거슬리는 비디오 결함, 배경 잡음, 음향 왜곡 없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생산성은 더 높아집니다. Wi-Fi 6는 Wi-Fi 4/5에 비해 3배 더 우수한 동시 고화질 화상 회의를 제공하므로 하이브리드 인력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대개 실내 사무실 및 캠퍼스 구현에 사용되는 Wi-Fi 6와 대규모 야외/모바일 활용 사례에 사용되는 5G 모두 낮은 레이턴시와 높은 처리량으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최적화합니다. Wi-Fi 6의 처리량은 Wi-Fi 4의 약 6배에 이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낮은 레이턴시와 높은 처리량의 이점을 고급 디지털 학습에 활용할 경우 최상의 AR/VR 경험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리테일 기업은 스마트 물류 창고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주문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물류 창고 환경에는 수많은 센서와 로봇이 통합되어 있는데, 이러한 센서와 로봇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려면 엔드 투 엔드 커뮤니케이션의 레이턴시가 10~100ms이고 로밍 지연은 50ms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 정도의 성능은 오직 Wi-Fi 6 및 5G로만 가능합니다. Wi-Fi 6는 레이턴시를 500%나 향상하는 동시에 Wi-Fi 4에 비해 AP당 3배 더 많은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분산된 인력과 IoT 디바이스가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 멀티클라우드, 엣지에서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 지금, 이 두 가지 무선 기술의 지리적 지원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짐에 따라 이런 종류의 주요 활용 사례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3.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연결, 보호, 자동화하는 통합 플랫폼 제품군
시스코 통합 플랫폼 전략의 목표는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무엇이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엔터프라이즈의 활동 범위가 클라우드로 확장됨에 따라,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속도로 개발 운영을 진행하려면 네트워크 운영 팀과 보안 운영 팀이 협업을 통해 이를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운영 팀과 보안 운영 팀은 더 빨리, 더 많은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짓눌려 있을 뿐 아니라 더 적은 리소스로 일을 해내라는 요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괄적 자동화 및 일관성 있는 운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네트워크 운영의 자동화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팀 작업을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보안 SD-WAN, 사이트-클라우드, 사이트-사이트, 클라우드 인터커넥트를 위한 SD-WAN Cloud OnRamp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프로비저닝합니다. 따라서 CIO는 기존의 IT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자동화하여 모든 사이트에서 전역 액세스를 지원하는 한편 엔터프라이즈 보안 및 예측 가능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문제는 구축된 클라우드마다 고유한 아키텍처, API, 보안 고려 사항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멀티클라우드를 선택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기업은 점점 더 늘어나는데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민첩성, 신뢰성,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Cisco SD-WAN Cloud OnRamp를 이용하면 간소하고 자동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사이트–클라우드 네트워크를 Cisco SD-WAN 패브릭의 안전한 확장 형태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IT 팀은 Cisco SD-WAN Cloud OnRamp를 사용하여 구축 시간을 줄이고 브랜치 오피스를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몇 분 만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며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작업 프로세스를 피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는 Cisco Live 직전에 Cisco SD-WAN for Google Cloud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 번 업계 최초의 역사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Cisco SD-WAN for Google Cloud는 SD-WAN을 통해 Google Cloud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한 온디맨드 사이트-클라우드 네트워크와 Google Cloud 글로벌 인프라 전반에 걸친 사이트-사이트 간 SD-WAN 전환 연결을 둘 다 지원합니다. 공동 개발된 이 솔루션으로 관리를 간소화하고,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고,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이트(Site) – 클라우드(Cloud)
Cisco SD-WAN vManage Controller와 새로운 Google Cloud NCC(Network Connectivity Center)를 통합하여 사이트-클라우드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Cisco SD-WAN Controller는 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유비쿼터스 정책 확장 및 통합된 경험을 통해 Google Cloud에 보안 SD-WAN을 프로비저닝하는 과정을 자동화하여 엔터프라이즈 IT 팀에 완벽한 제어 권한을 되돌려 줍니다.
사이트(Site) – 사이트(Site)
시스코의 혁신은 사이트-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제안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Google Cloud의 방대한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온디맨드 엔터프라이즈 SD-WAN 전환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Cisco SD-WAN Cloud Hub를 Google Cloud Network Connectivity Center와 통합하면 지정된 사이트가 특정 Google Cloud POP(Point of Presence)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원한다면 Google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사이트를 연결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체적인 SD-WAN 멀티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 및 유지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에 매우 적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Cloud Interconnect
엔터프라이즈 IT 팀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정할 때 시스코 SDCI(Software-Defined Cloud Interconnects)인 Megaport 등 통신사를 가리지 않는 제공업체를 선택한 다음, Cisco SD-WAN을 사용하여 원하는 클라우드에 대한 온디맨드 브랜치 연결을 Cisco SD-WAN Controller에서 직접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Megaport Virtual Edge는 23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에코시스템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제공합니다. SD-WAN으로 Megaport에 연결되는 브리지를 만들고 소프트웨어 정의형 클라우드 인터커넥트 패브릭을 구축하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성능, 비용 최적화된 연결, 짧은 프로비저닝 시간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ThousandEyes를 사용하여 스위치에서 클라우드까지 모든 가시성 확보
비즈니스에 꼭 필요하지만 IT 팀의 직접적인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SaaS 및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올바르게 관리하려면 캠퍼스 네트워크에서 IaW(Internet-as-WAN) 및 세계 전역의 브랜치를 망라하는 엔드 투 엔드 가시성이 필요합니다. 지난 해 시스코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서비스 제공업체인 ThousandEyes를 인수하여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에코시스템의 관찰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심층적 가시성을 제공하는 ThousandEyes 솔루션과 가장 널리 구축된 Catalyst 캠퍼스 스위치 및 브랜치 오피스 스위치를 결합할 경우 디바이스, 스위치에서 SaaS, 멀티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대상의 서비스 제공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ThousandEyes는 이제 Catalyst 9300 및 9400 IOS-XE와 직접 통합되므로 추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Nexus Dashboard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IT 가속화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차원의 정책 관리를 간소화하는 것입니다. Cisco Nexus Dashboard Orchestrator는 전 세계의 여러 데이터 센터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 동일한 정책을 한번에 적용합니다. 다시 말해 IT 팀은 온프레미스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제공업체 “A”로 옮겼다가 다시 클라우드 제공업체 “B”로 옮길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모든 정책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이전되고 번역됩니다. 그러므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업할 때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고, IT 팀은 기술적 제약이 아닌 비즈니스 이점에 따라 원하는 클라우드의 원하는 위치에 민첩하게 워크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개발 운영 팀은 Cisco Nexus Dashboard에서 HashiCorp Terraform IaC(Infrastructure as Code)를 통합하여 멀티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Terraform은 DNS 항목 및 SaaS 기능을 비롯한 상위 구성 요소는 물론 컴퓨팅 인스턴스, 스토리지, 네트워킹 같은 하위 구성 요소도 사전 코딩된 작업으로 관리합니다. 개발자는 데이터 센터 또는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와 리소스를 코드 안에 기술하게 됩니다. Cisco Nexus Dashboard의 새로운 통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과 관련된 게시물 Cisco Nexus Dashboard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가속화(Accelerating to Hybrid Cloud with Cisco Nexus Dashboard)를 참조하세요.
4. SASE를 통해 NaaS(Network as a Service) 이용을 위한 브리지 구축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은 급격히 성장하여 이제 모든 비즈니스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로 등장한 컨테이너화된 서비스를 프로비저닝하는 데 사용되던 멀티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역시 빠르게 진화한 끝에 분산된 엔터프라이즈의 모든 주요 직무를 운영하기 위한 표준 방식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제는 분산된 부서를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설명할 때 서비스 방식(as a Service)이라는 비유를 사용합니다. 새로 소개드리는 혁신적인 Cisco Plus와 함께하면 단순성, 보안, 민첩성, 자동화가 기본으로 준비된 네트워킹 솔루션을 기업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 네트워크 인프라를 서비스 방식으로(as-a-service) 이용 할 수 있습니다.
Cisco Plus는 엔터프라이즈마다 다른 네트워킹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SASE(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 아키텍처를 서비스로서(as a Service) 제공합니다. 그리고 시스코는 간편하게 구축, 구매, 모니터링할 수 있는 SASE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코는 Viptela 기반의 Cisco SD-WAN과 Umbrella SIG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옵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Cisco SD-WAN DNA Premier 라이선스를 기준으로 제품을 구축합니다. 시스코의 최신 Cisco SASE 솔루션과 서비스는 완전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더욱 포괄적이고 유연합니다. 멀티클라우드 보안 연결을 넘어서는 SASE 활용 사례가 필요한 엔터프라이즈를 위해 구축된 Cisco SASE에는 세계 전역의 분산된 인력을 위한 관찰 기능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IT 팀은 이 오퍼를 통해 다음과 같은 Cisco SASE 기능 중 두 가지 이상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Cloud Security Cisco Umbrella
- Cisco Meraki SD-WAN 또는 Cisco Viptela SD-WAN
-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및 Duo 기반의 Cisco Secure Access
- ThousandEyes를 활용한 심층적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포용적인 미래의 업무 환경을 위한 준비
포용적인 미래의 업무 환경이 제시하는 비전에는 다양한 배경의 분산된 하이브리드 인력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제 네트워킹은 시간, 거리, 사회적 장벽으로 인해 직원, 고객, 파트너들 사이에 생기는 마찰을 애플리케이션과 툴을 사용해 줄여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제, 네트워킹 솔루션은 기존의 캠퍼스 환경을 넘어 더 넓은 범위로 확장해 지사, 현장, 홈 오피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스코 CEO인 Chuck Robbins는 Cisco Live 기조연설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실상 모든 것을 기술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특별한 순간에 와 있으며, 미래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두가 각자 제 몫을 다해야 합니다.”
Cisco Live 2021에서 적절한 사례와 함께 보여드렸듯이, 시스코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원활한 협업, 보안 네트워킹, 스마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경험을 전 세계의 엔터프라이즈에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시스코는 “혁신을 위한 도약(Turn IT Up)”을 통해 포용적인 미래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출처: 2021년 시스코 네트워킹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