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이 해결해야 할 5가지 도전과제 Part 2
오늘날 제조 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첨단 기술 덕분에 기계 효율, 활용도 및 생산 유연성 등을 향상시킬 기회를 잡았지만, 공장의 작업 환경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하는 도전 과제도 마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더 지속가능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제조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방해하고, 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가장 큰 도전 과제와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제조기업이 해결해야 할 5가지 도전과제 Part 1(링크)
4. 돌발적인 가동중지 시간돌발적인 이유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면, 전체 누적 가동중지 시간이 길어집니다. 장비 고장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많지만, 계획되지 가동중지의 원인으로는 자재 부족이나 인력 부족 등이 있습니다.제조기업이 10년, 20년 심지어 30년 전의 노후된 생산 장비를 계속 사용한다면 장비 고장 또는 유지 보수로 인한 돌발적인 가동중지 시간은 운영자에게 매우 큰 실질적인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동중지 시간은 상당히 큰 비용 지불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미 다른 도전과제들을 안고 있는 제조기업에게는 잠재적으로 큰 위협이 됩니다.
하지만, 적절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결합하면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전문가들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기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안전한 IT 네트워크입니다. 장비 상태나 과거 성과에 대한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하여, 전문가가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Industrial Collaboration to Shorten Downtime
가상현실과 비디오 솔루션은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문제 해결과 수리를 돕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의 보안 IT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는 꼭 비싸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시스코 머라키(Meraki) 제품군은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사용하기 쉽고 관리하기 쉽고 경제적인 네트워킹 선택이 됩니다. 또 조사기관인 Sopheon의 연구에 의하면, 기업이 개발하는 신제품의 79%는 출시 일자를 맞추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 당연히 재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품의 출시가 6개월 지연되면, 수익의 33%나 잃을 수 있다는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단기간에 실수 없이 혁신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은 제조기업에게 엄청난 도전 과제입니다. 사실 제조기업의 최대의 적은 바로 그 기업 자체입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협업도구를 활용하여 레거시 IT 시스템, 구식 기술, 복잡한 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등 가치사슬의 모든 영역에서 협업을 통해 기업 활동을 조율한 필요가 있습니다.
5. 운영 전략생산 운영에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루 20시간 이상 생산 시설을 가동하려면, 제조기업은 생산 현장에 자재와 부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기 등 여러 자원이 필요합니다. 인적자원도 포함해서 말이죠. 생산 환경을 운영하는 것은 회사의 수익에 큰 부담입니다. 예를 들어,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2015년 제조 부문에서 사라진 일자리의 64%는 높은 전력 비용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린바 있습니다. 모든 산업 자산을 효과적을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제조업을 위한 키네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키네틱 솔루션은 기업의 IoT 네트워크에 연결된 센서, 기계 등 모든 산업자산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분산 네트워크의 에지(Edge) 및 안개(Fog) 노드의 데이터를 계산합니다.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이동 중인 데이터에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데이터를 앱이 있는 여러 위치로 이동할 수 있어 데이터 소유권,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관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기업들의 5가지 도전 과제들의 해결하는 데, 시스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파트너 생태계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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