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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1’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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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결, 보안 및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하는 시스코 전략과 기술 소개

  • 클라우드, 와이파이 6E 등 여러 산업 내 기술 협력 사례 공유, 버추얼 부스 투어 및 기술 심화 세션 진행

[2021614] –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 이하 시스코)가 오는 6월 23일 자사의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결, 보안 및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돕고 포용적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스코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기조 연설, 버추얼 부스 투어, 기술 심화 세션을 통해 소개한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1 개최

행사의 첫 순서인 기조 연설은 데이브 웨스트(Dave West) 시스코 APJC(아시아 태평양, 일본 및 중국) 수석 부사장, 스콧 헤럴(Scott Harrell) 시스코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시스코 전략을 발표한다. 초빙 인사로는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최종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컨버전스 개발그룹 상무, 이은수 네이버클라우드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프러덕트 플래닝 리더 등 여러 산업의 고객사가 참여해 클라우드, 와이파이 6E (Wi-Fi 6E) 등 시스코와의 기술 협력 사례에 대해 공유한다. 특별 초청 연사로는 문훈 건축가가 팬데믹으로 인한 업무와 거주 환경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순서로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데이터 센터, 협업 및 보안 등 시스코의 주요 사업과 관련 기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버추얼 부스 투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 AMD를 비롯한 주요 스폰서 부스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후에는 기술 심화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기술 심화 세션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의 변화 ▲업무 생산성 강화 ▲ IT 인프라의 혁신 ▲엔터프라이즈 보안 등 네 가지 주제에 맞춰 총 24개의 세션들이 진행된다.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사례, 미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축 전략과 지원 솔루션에 대해 살펴보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방안, 최신 보안 트렌드 등에 대해 다룬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일상에 스며들었다”라며, “이번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1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과 솔루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1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등록 링크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인 버추얼 익스비션 허브(Virtual Exhibition Hub)를 통해 중계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 등록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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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전 세계 인터넷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재구성, 데이터 보호, 인프라 혁신 및 직원의 자유로운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시스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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