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70억개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사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에는 그 수가 270억개까지 증가한다고 하죠.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데이터는 앞으로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사용자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면을 주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빠르게 증가하는 디바이스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시스코의 솔루션, ‘Intuitive’ 네트워크
시스코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직관력을 가진 인텐트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Intent-based Network Solution)을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시스코의 새로운 네트워크 솔루션은 먼저,가시성을 갖춰 네트워크 내 모든 상황을 살펴보고 조치를 취합니다. 볼 수 있어야
학습과 예측, 나아가 자동화가 가능하므로 네트워크에서 ‘가시성’은 매우 중요하죠. 특히 직관력을 갖춘 시스코의 신규 네트워크는 머신
러닝을 통해 실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협까지도 감지해 낸답니다!
시스코의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시스코블로그포스팅과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그렇다면, 시스코가 발표한 새로운 솔루션이 갖는 의미는 어느
정도일까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에서 발표한 솔루션이 아시아 기업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시스코 신규 네트워크 발표, 아시아 시장이 갖는 의미
답은 시장 환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가 아시아 시장에 의미 있는 3가지 이유, 함께 살펴보시죠!
1. 모바일 사용자와 데이터를 선도하는 아태(Asia-Pacific)
지역
2020년에는 글로벌 디바이스 사용자가 55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중 30억명이 아태 지역 사용자라고
합니다. 이는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50%가 아태 지역에서
소비되는 것을 뜻하죠.
사용자와 디바이스 수가 늘수록 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시스코 SDA(Software Defined Access)는 사용자와 디바이스를 위한 정책 기반 자동화로 기업이
컨피규레이션, 프로비저닝, 문제 해결 등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업무를 신속히 수행함으로써 절약된 시간과 비용을 다른 활동에 사용해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2. 많은 도약의 기회가 존재하는 아태 지역
아태 지역 내 기업은 매년 네트워크 운영비에
11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네트워크에는 큰
투자가 따릅니다. 특히 큰 규모의 인프라와 직원을 보유한 대기업일수록 변화를 위한 도전과제는 더욱 많겠죠.
이러한 면에서 아태 지역은 네트워크 트렌스포메이션
사업 기회가 풍부한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태지역 대다수 국가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는 여전히 발전할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아태 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기업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데 소요되는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 교체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훨씬 더 빨리 디지털 혁신을 이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높은 사이버 공격 노출도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에서 2016년은 사이버 공격의 해였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만 랜섬웨어는
10억 달러라는 금전적 이득을 거두며 무서운 기세로 752% 가량
상장했습니다.
네트워크 미성숙도와 더불어 지나치게 많은
벤더와 제품을 구비하는 것은 기업을 오히려 위험에 노출시키기도 합니다. 시스코는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모든 데이터와 네트워크 가시성을 활용한 통합적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을 보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만듭니다.
미래의 변화를 대비한 시스코의 새로운 네트워크는
분명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환경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코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