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대한민국 IT 혁신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만남

1 min read



시스코코리아가 지난 1 19 ‘Leading a resilient enterprise’란 주제로 ‘CXO Symposium’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스코 주요 임원들이 총집결한 이번 행사는 2023년 주요 IT 트렌드와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대한민국 IT 혁신을 이끄는 주요 대기업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월 19일 ‘Leading a resilient enterprise’라는 주제로 개최된 Cisco CXO Symposium>

2023년은 향후 5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재적 경기 침체, 공급망 차질 문제,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관련 이슈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혼돈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CIO들의 가장 큰 고민과 주요 전략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이에 시스코코리아는 ‘CXO Symposium’에서 ‘Leading a resilient enterprise’를 주제로, 대한민국 IT 혁신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와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2023년 주요 IT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는 시스코 APJC 총괄 사장인 데이브 웨스트(Dave West)를 비롯해 재키 구첼라(Jacqui. G) 시스코 CX APJC 총괄 사장, 다메쉬 마호트라(Dharmesh Malhotra) 시스코 CX 아세안&한국 사장까지 참여해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한국 고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

‘보안 혁신∙경험 경제∙스마트 커넥티비티&네트워크∙지속가능성’에 주목하라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환영사에서 “2022년에는 스마트팩토리,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보안 탄력성, 하이브리드워크, 풀 스택 가시성(Full Stack Observability)을 통한 고객 경험 주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소개하며 “2023년에는 보안 혁신, 경험 경제, 스마트 커넥티비티와 네트워크, 지속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시스코에서는 산업 기술 전략 및 IT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정기적으로 글로벌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킹 트렌드 보고서,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보고서 등 네트워킹, 인터넷, 보안,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워크 등 주요 IT 트렌드 전망과 현황,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양질의 보고서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mpowering a Resilient Enterprise Through Technolog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APJC 총괄 사장>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 ‘보안∙‘지속가능성’에 기반해야

이어서 ‘Empowering a Resilient Enterprise Through Technology’를 주제로 시스코 APJC 총괄 사장인 데이브 웨스트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데이브 웨스트 사장은 “한국은 AI 반도체, 6G, 소프트웨어 등 세계 기술 발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단한 나라”라며, “이러한 발전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탄력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디지털 세계에서 기업의 회복 탄력성은 ‘보안’과 ‘지속가능성’을 기반하고 있다”며 “시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41%의 조직이 지난 2년 동안 비즈니스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경험했으며, 지속가능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로 보안과 지속가능성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제시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마케팅 및 통신 서비스 회사인 WPP 사례를 예로 들어 “WPP는 런던 데이터센터에서 시스코 Meraki 센서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 및 환경 데이터를 추적함으로써 사용량과 비용을 줄이고 더 나은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WPP는 면밀한 모니터링 덕분에 데이터 센터의 냉각 에너지가 44% 감소했고 총에너지 소비를 27%나 절감했다고 합니다.

데이브 웨스트 사장은 “디지털 세상에서 놀라운 기회를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돕기를 열망한다”라며 “시스코는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위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한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습니다.

<CXO 패널 디스커션 중인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왼쪽부터), 다메쉬 마호트라 시스코 CX 아세안&한국 사장,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APJC 총괄 사장, 재키 구첼라 시스코 CX APJC 총괄 사장>

기조연설 이후 최지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CXO 패널 디스커션 또한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패널 디스커션에는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APJC 총괄 사장을 비롯해 재키 구첼라 시스코 CX APJC 총괄 사장, 다메쉬 마호트라 시스코 CX 아세안&한국 사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주요 고객사 임원들과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CIO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 된 애플리케이션

최지희 대표는 패널 디스커션에 앞서 “2023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전략 방향이나 고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슬라이도(Slido) 서베이를 진행했는데요, 과연 국내 대기업 임원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슬라이도(Sildo) : 슬라이도는 투표, 퀴즈, 질의응답 등 회의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스코의 솔루션입니다.

CXO Symposium에 참여한 국내 주요 대기업 임원들이 답한 서베이 결과, 1위는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 된 애플리케이션(클라우드 네이티브&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디지털 경험)’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복잡해진 디지털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한 최고의 고객경험 제공이 많은 CIO들의 관심사였는데요, 이밖에도 사전에 받은 질의 내용을 토대로 ESG경영, 팬데믹 이후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탄력성 등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이었던 만큼 실질적인 고민과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열띤 디스커션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CXO Symposium에 참석한 시스코 주요 고객사(회사명:ABC순)>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2023년 주요 IT 트렌드와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CXO Symposium은 앞으로도 주요 고객사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시스코는 디지털 전환 여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CIO와 비즈니스 리더분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시스코 주요 보고서 자세히 보기

  • [네트워킹] 글로벌 네트워킹 트렌드 보고서 KOR/ENG
  • [네트워킹]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미래 백서 KOR/ENG
  • [인터넷] ThousandEyes 리포트 ENG
  • [인터넷] 시스코 브로드밴드 인덱스 ENG
  • [보안] 보안 성과 연구 보고서 KOR/ENG
  • [보안] 탈로스 보안 리포트 ENG
  • [보안] 2023을 준비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보안 트렌드 KOR/ENG
  • [클라우드] 글로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보고서 KOR/ENG
  • [하이브리드 워크] 글로벌 하이브리드 근무 연구 ENG
  • [트렌드] 2023년을 이끌어갈 기술 동향 및 예측 KOR/ENG
  • [기타] Cisco Purpose Report 2022 ENG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