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SD-WAN으로 통합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효율적인 회선 활용으로 사용자 경험 개선과 비용 최적화까지 하나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테크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오픈데이터 플랫폼 등으로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빅데이터 분석 작업의 보편화로 급증하는 데이터와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방안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증가한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현대오토에버는 시스코 SD-WAN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되고 중앙 관리 및 자동화까지 강화된 네트워크로 통합적인 가시성 확보와 함께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회선 활용으로 비용 효율화까지 가능했습니다.
- 시스코 SD-WAN으로 현대오토에버 주요 거점 간 연결성 및 네트워크 안전성 개선
- 중앙화된 보안 정책 관리 통해 전사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
- 애플리케이션 인식 라우팅 기능으로 지연시간 절감 및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에도 최적화된 경험 제공
시스코
연결성 개선 및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 통한 네트워크 인프라 최적화
현대오토에버는 시스코 SD-WAN을 도입해 본사와 데이터센터, 법인, 원격근무 공간 등 주요 거점 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환경의 변화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패브릭으로 전용선과 인터넷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신속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회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WAN 장치 설비 시 엔지니어가 각 지점마다 직접 방문해 별도의 구성 작업을 마친 후 설치 작업을 진행해야 했으나 시스코 SD-WAN은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 Zero Touch Provisioning)’ 기능으로 각각의 장비를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이트에 IT 인력이 없어도 현장에서 전원과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만 해 주면 바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2천여 곳이 넘는 현대차그룹 내 거점에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고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한 리소스와 시간을 대폭 줄여 신속하게 구축 작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화된 보안 정책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로 네트워크 경험 향상
이제 대부분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됨에 따라 보안 정책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SD-WAN은 일관된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수천 개 사이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의 자동 수행이 가능하며 또한, 보안 정책 변경으로 발생하는 다운타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 SD-WAN으로 네트워크 현황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품질과 통신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애플리케이션 인식 라우팅(Application Aware Routing)’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별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의 통신 경로를 보장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결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사용시에 지연시간을 줄이고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에도 필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경험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시스코 SD-WAN 선정
시스코는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SD-WAN 솔루션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트너는 시스코의 포괄적인 세일즈 채널과 탄탄한 제품 및 혁신 로드맵 등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시스코는 예측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경험과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단일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 벤더로서 네트워킹, 클라이언트 연결, 보안, 관찰 기능이 모두 결합된 SASE 아키텍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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