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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1분 정보] 시스코 ‘APIC-EM’ 에 대한 모든 것 (마지막편)


2016-03-24


후니의 1분 정보는 시스코 진강훈 상무가 풀어내는 기술이야기입니다.

어렵고 딱딱한 기술이 아닌, 1분이면 술술~읽히는 재미난 이야기!

시스코 블로그의 IT Connect 코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APIC-EM에 대한 마지막 소개 날입니다!^^

어떻게 어제 소개해드린 공짜 앱들 정보는 가슴에 새기셨나요?

오늘은 공짜인듯하지만 공짜아닌 솔루션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솔루션앱은 시스코 장비의 놀라운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인데요. 현재 1.1 버전에서는
iWAN앱이 솔루션앱의
첫번째 주자로 발표되었습니다. (다음달부터 후속 주자들이 대기중이니 지켜봐주세요!) 나머지 주자들의 라이선스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iWAN 앱을 위해서는 Enterprise Management 라이선스 (R-MGMT3X-N-K9)가
필요합니다. 장비마다 구매해야하는 이 라이선스를 추가하시면
APIC-EM의 iWAN앱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Enterprise 관리 솔루션인 Prime Infrastructure 3.0을 사용하시기
위해 이미 라이선스를 구매하셨다면 APIC-EM을 위해서는 중복 구매없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신규 장비에 다양한 OS 라이선스와 함께 관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Cisco ONE
Foundation 라이선스를 구매하시면 APIC-EM의 앱 라이선스도 이미 포함되어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라이선스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iWAN앱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iWAN앱이란, 

Intelligent WAN이라는 기술을 앱을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도와주는 가이드랍니다.

이 앱이 왜 필요할까요?

iWAN은 WAN 구간의 트래픽 기반 경로 변경을 통해 회선 효율성을
극대화 해주는 기능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DMVPN (Dynamic Multipoint VPN)와 트래픽 성능에 따라 경로를 변경하는 PfR(Performance Routing) 그리고 PfR을 사용할
때 트래픽을 세분화하게 볼 수 있는 AVC(Application Visibility & control)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제대로 설정을 적용하려면 웬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쉽지않은 게 현실입니다. 결국, 좋은지는 알겠는데
어디 쓸 수나 있겠어? 하는 짠~한 피드백과 함께 묻혀버릴
위기에 처한 것이죠. 이를 위해 iWAN 앱을 널리 배포하니!! 상세한 기술을 몰라도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선택한 장비에 알아서 iWAN을
구성하여 쉽게 설정하고, 편하게 모니터링하도록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런 앱들을
APIC-EM위에 차곡차곡 쌓아서 장비의 놀라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계속 계속 자라나가는 것이 APIC-EM의 미래이지요. APIC-EM을 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든든한 주춧돌을 세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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