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을 위한 새로운 동력
대부분의 중견·중소기업은 제약된 인원과 자원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과 같은 최신 IT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하고 위협에 대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위협이 닥치고 나서야 최소한의 조치를 취하곤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점점 더 많은 중견·중소기업이 무방비 상태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으며, IDC는 향후 중견·중소기업의 1/3이 3개월에 한 번씩은 보안 침해를 경험할 것이며, 이것은 평균 일주일 가량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이 대기업만 해킹하던 시절은 예전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랜섬웨어 공격은 자동화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그 효율성도 극대화 되어 모든 규모의 기업을 공격하고 이익을 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안 방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조직은 오히려 손쉬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SMB dynamo Vol 4.에서는 오늘날 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사이버 보험, “제로 트러스트”의 개념, 그리고 비밀번호의 쇠락에서부터 기업이 랜섬웨어를 막는 방법, 혁신적 도구를 사용하여 잠재적 취약성을 적절한 비용 내에서 찾아내는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스페인의 사례를 통해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는 제조업체가 만연한 멀웨어 감염을 극복해낸 과정도 알아볼 것입니다.
대비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중견·중소기업에게 그 어느때보다 더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SMB dynamo가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보다 잘 보호하기 위한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SMB dynamo 편집팀
기술 동향
- 보안: 거세지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기 위한 중견·중소기업의 우선 과제
- 중견·중소기업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
- 비밀번호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
디지털 여정
- 사이버 공격을 극복하는 방법
- 디지털화된 생산 라인을 보호하는 방법
전문가 관점
- 사이버 보안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
- 랜섬웨어에 맞서는 데 필요한 것
- 해커의 관점에서 보안 평가하기
중견·중소기업의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기술
시스코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지원, 고객 및 직원과의 협업 개선, 사이버 범죄로부터 비즈니스 보호 등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스코가 개발한 솔루션들은 비용이 저렴하고, 설치 및 관리가 쉬우며, 중견·중소기업과 일상적으로 협업하는 파트너들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스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근무 솔루션 페이지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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