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Meraki와 함께 근무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세요.
Cisco Meraki에서는 IT 솔루션 구현 시 Meraki만의 방식을 반영하는 것을 “Meraki화(Merakifying)”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Meraki가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문제 해결 및 솔루션 제시에 투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이 직원의 사무실 복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하자, Meraki에서는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함께하는”이라는 Meraki의 가치를 활용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Meraki는 직원의 위치가 어디든 상관없이, 마치 한 공간에서 일을 하는듯한 근무자 중심의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IDG Marketpulse Research에서 Meraki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위 임원 중 78%가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의 도입을 기업의 우선 과제로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간부들은 이외에도 협업(52%)과 더불어 생산성(46%) 및 보안(40%)의 유지 또는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원활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도입하고 운영하려는 이들에게 “모두가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가치는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방향임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Cisco Meraki는 디지털 격차를 메우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고 직원의 위치와 상관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선회
거의 하루아침에 가까울 정도로 갑작스럽게 업무 활동의 기반이 사무실에서 자택으로 전환된 이후 이제 ‘업무 공간’이란, 위치를 불문하고 직원이 선택하여 일하는 다양한 장소를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Meraki의 디지털 업무 환경 및 IT 사업팀에서는 생산성, 협업, 보안을 기본으로 지원하되, 한발 더 나아가 이 모든 것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지원하는 것을 필수로 여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전까지의 병합 위치 오피스 구현 방식을 원격 근무 환경 구성에 그대로 재현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방식은 모두가 지향하는 방향 및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통 및 협업, 팀워크, 커리어 개발까지 함양하는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에 신속하게 접근 방식을 수정하여, 모든 경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협업을 위한 도구
모두가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직원이 물리적으로 여러 지역과 시간대로 흩어져 있을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일부는 사무실에 직접 출근하고, 다른 사람들은 원격으로 근무하는 상황에서 누구도 배제된 기분을 느끼지 않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려면 협업 도구가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실제로 IDG 연구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46%는 하이브리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협업 도구의 보완을 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려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54%)와 보안 강화(49%)의 뒤를 이은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Meraki 이용자는 누구나 Webex by Cisco에 액세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기기에서나 손쉽게 협업할 수 있으며 Webex 기기들을 통해 화상 회의실을 설정해 하이브리드 협업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업계 최고의 협업 도구의 활용이 용이해집니다.
탄탄한 화상 회의 솔루션과 동급 최고의 하드웨어를 함께 제공하여 현장 근무자와 원격 근무자 사이의 간격을 줄일 수 있으며 사례와 더불어 분산된 직원들의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회의를 통해 전 세계 각지에 흩어진 직원과도 협업하며 업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안의 중요성
보안업계도 상황이 달라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IDG 설문 조사에 응한 임원 중 48%는 인력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방해가 되는 “주된 걸림돌”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늘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 요소가 되었고, IT 리더에게는 이를 지원할 안전하고 원활한 방법을 찾을 책임이 부과되었습니다. 무제한 액세스(borderless access)가 보안의 미래이며,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Meraki에서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조합해 사용합니다. 노트북 컴퓨터 스택에는 어디서나 안전한 액세스를 지원하는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eraki VPN과 Any Connect로 필요한 곳에 추가적인 보안 계층을 제공하며, Thousand Eyes와 같은 도구로는 Meraki 대시보드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통해 가시성을 중앙집중화합니다. 이 모든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면 보안과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안전 유의
수많은 비즈니스가 물리적 용도와 사이버 보안 용도로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스마트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직원이 각자의 공간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Meraki에서는 Cisco DNA Spaces를 사용해 타인과의 근접성과 사무실의 점유율을 파악하며, 핫데스킹을 위한 타사 애플리케이션까지도 파악하고 분석합니다. 이런 기술에 MT 센서와 MV 카메라에서 입수한 데이터까지 활용해 직원 개개인이 각자의 편의에 따라 사무실에 출근을 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DNA Spaces는 직원이 사무실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은 어디인지 파악하여 “활동 거점”이 어디인지 알려주고, 현장에 합류할지 이를 피할지 각자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술팀의 지원 개선
IDG 설문 조사 결과는 IT 팀이 현재 직면한 난관이 무엇인지도 알려줍니다. 응답자의 1/3 이상(36%)이 기술 격차라고 답했고, 31%는 리소스나 예산 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30%는 인력 전체에 일관되게 IT 지원을 제공할 수 없는 것이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IT 팀 또한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면, IT 기술 지원 인력 충원 및 직원들에게 IT 기술 지원이 제공되는 시간에 대한 문제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eraki에서는 모바일 기기 관리, 네트워크 보안, 업그레이드와 구성 변경에 기술력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동 작업을 없애 보안을 강화하고, IT 전문가가 좀 더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확보해 직원의 업무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이브리드 업무는 클라우드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여러 나라의 물리적 거리와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데이터나 문서에 액세스하고 공유하며 시각적/언어적 소통을 통해 함께 일하는 것이 기본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검토하는 기업에서는 직원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하며, 직원과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에 이로운 솔루션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Meraki가 지향하는 방식이며, Meraki의 직원, 고객, 그리고 파트너에게 제시하는 방향입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에 Cisco Meraki와 함께하십시오. “모두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조사 결과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관한 IDG MarketPulse 연구 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