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시스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SD-WAN으로 롯데그룹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 나선다

1 min read



  • 시스코 SD-WAN 솔루션 도입으로 롯데그룹 네트워크 인프라 현대화 실현

  • 중앙 관리 및 자동화 기능 강화로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 확보, 관리 부담 완화

  • 회선 효율화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및 유연한 비즈니스 운영 지원

  • 롯데그룹 계열사에 걸쳐 회선 비용 50% 이상 절감, 대역폭 3배 이상 개선 등의 효과

 

[2020 8 26일]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 이하 시스코)가 IT 서비스 전문 기업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롯데그룹사에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스코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통신망(SD-WAN) 솔루션을 도입한 롯데그룹은 한층 더 고도화된 WAN 인프라를 기반으로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지사 및 50개 이상의 계열사와 연구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을 수용하고 멀티 클라우드로 인해 복잡해진 네트워크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내부 WAN 인프라의 현대화를 추진해왔다. 검토한 기존 WAN의 개선은 고비용의 회선 추가를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성능 이슈, 가시성 확보 및 장애 분석의 어려움 등 관리적인 한계가 예상됐다. 이에 롯데정보통신은 회선의 효율화와 중앙 관리 및 자동화 기능, 강화된 보안까지 제공하는 시스코 SD-WAN 솔루션으로 기존 WAN 인프라를 전격 교체하게 됐다.

시스코 SD-WAN은 데이터센터를 거치는 기존 WAN과 달리 클라우드 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한 SaaS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쉽고 빠른 운영과 관리를 지원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 최상의 보안 체제를 통합, 시스코 SD-WAN에 자체 보안 체계를 구현하여 보안의 복잡성과 어려움도 해결한다.

 

롯데홈쇼핑, 절감된 회선 비용으로 애플리케이션 연결성 개선

롯데홈쇼핑은 최초로 시스코 SD-WAN을 도입한 롯데그룹 계열사로, 주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부터 상품 분석 업무까지 전용선을 사용하는 구조를 개선하고자 일찍이 SD-WAN 도입을 결정했다. 그룹사 내 첫 사례인 만큼 롯데홈쇼핑은 시스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신중한 검증작업을 거쳐 2019년부터 시스코 SD-WAN을 실제 적용했다. 롯데홈쇼핑은 시스코 SD-WAN을 통해 핵심 애플리케이션 전용 회선을 구축하고 외부 데이터 분석 등 부가적인 업무에는 인터넷을 활용했다. 그 결과, 회선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고 대역폭 성능은 3배 이상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WAN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게 돼 전반적인 네트워크 안정성과 애플리케이션 연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유연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스마트 팩토리 실현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수요 예측, 생산, 재고, 유통 등 전반적인 업무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시스코 SD-WAN을 도입, 기존 대역폭을 2배 이상 확장해 자동화로 인해 늘어난 트래픽을 무리 없이 수용했다. 특히 공장의 전용 회선과 ISP 회선을 분리하여 보다 유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롯데호텔, 국내 17개 지점 네트워크 통합 관리 및 제어

국내 17개 지점을 아우르는 네트워크의 가시성 확보와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한 롯데호텔은 시스코 SD-WAN을 도입해 그룹 전용 회선과 ISP 회선, 일반 인터넷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회선 비용은 20% 이상 절감되었으며 중앙 관리 및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여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했다. 또한 모든 지점에 동일한 보안 정책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보안 시스템도 대폭 강화하고, 전체 회선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왕석 롯데정보통신 IDC 부문장은 “국내 주요 도시는 물론 해외 곳곳에 진출해 있는 롯데그룹은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리고자 그룹 차원에서 각 사업장 연결을 지원하는 WAN 투자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롯데그룹은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시스코 SD-WAN을 도입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여러 계열사에서 직접 경험했으며, 이번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전 계열사에 순차적으로 시스코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롯데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시스코 솔루션으로 혁신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보다 효율적,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빠르게 변하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도록 도와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스코는 20,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 및 포춘 100대 기업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빕텔라(Viptela), 머라키(Meraki) 솔루션으로 SD-WAN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스코 SD-WAN은 자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젼스 솔루션인 탈로스에 기반해 구동되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시스코 엄브렐라(Umbrella)를 통합, 네트워크 연결이 형성되기 전 위협 접근을 차단하여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           #           #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롯데정보통신은 유통, 제조, 화학, 건설, 금융, 의료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종합 IT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ICT전문기업이다. 특히 AI, IoT, 5G, Mobility, Bigdata, Cloud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부터 물류, 유통에 이르는 Business Value Chain의 스마트화는 물론 금융, 의료, SOC, 교통 등 도시 근간을 이루는 IT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시스코에 대해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시스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시스코코리아 블로그: gblogs.cisco.com/kr

시스코코리아 페이스북: facebook.com/ciscokorea

시스코코리아 유튜브: youtube.com/CiscoKorea

 

시스코, 시스코 시스템즈, 시스코코리아 및 시스코의 로고는 미국 및 다른 국가에서 Cisco Systems, Inc. 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상표이다. 기타 이 문서에 언급된 다른 상표명, 제품명 또는 상표는 각 소유권자의 재산이다. 파트너라는 용어의 표현이 반드시 시스코와 기타 업체 간의 파트너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문서는 시스코의 공식 보도자료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