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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출장과 회의,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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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2019년 1월부터 직원 300인 이상인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반드시 근무시간이 주당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루 최대 8시간 노동에 휴일 근무를 포함한 연장근로를 총 12시간까지만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이지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에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회사의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불필요하게 길어진 회의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야근을 일삼던 모습은 확실히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제 우수한 인재들은 회사가 성공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를 볼 것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맞아 어떻게 근무시간을 조직할 것인가도 그 준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시스코가 미국 및 호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업무시간 중 낭비와 비효율의 대명사로 뽑힌 것이 바로 ‘회의’이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업무 시간 중 37%를 회의에 사용하고 있었고, 회의 참석자 중 39%가 불필요한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토로하였으며, 회의 시간 중 25%, 심지어는 절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비효율적 논의에 쓰인다고 합니다. 조사에 참여한 직원 중 47%가 빈번한 회의가 가장 큰 시간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원 700여 명, 매니저급 300여 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 A사의 경우, 1일 평균 회의 횟수가 직원은 2회, 매니저(부장, 팀장, 상급자 등)급은 4회에 해당하였으며, 1일 평균 회의 시간이 직원은 1시간 30분, 매니저급은 3시간에 달했습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년에 대략 90억 원 가량(전체 연봉의 17% 수준)이 회의로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효율적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만으로 꽤 큰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회의를 효율화하는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디지털 업무 공간을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방향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회사들에 요구되는 생존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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